며칠 전 마닐라..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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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17:34
오프를 가본게 한국 포함 거의 일년만임..
들어갔더니 일본어로 물어 봄
나니 와따시와 이이에 니혼진데쓰..
50~100을 치는데 두시간동안 ako하나 들어온게 전부임..
팟 참여 안하고 계속 죽다가
69수딧으로 콜드콜하나 있어서
utg1에서 3벳 쳤음 6비비
(이거라도 안했음 잠들었을듯)
헐 숨도 안쉬고 다 폴드..(콜드 콜 한 애도)
느낌상 그뒤로 소위 홀덤으로 방귀 좀
낄거 같은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를 옮기더니
우리 테이블은 네명 남음..ㅡ.ㅡ
그래서 자리 옮기고 앉았는데 아니
25~50테이블인거임..
50 100이나 100 200 옮겨달라고했더니
50 100자리 하나 벼있어서 가려고했는데
양옆자리 애들 세상 헤비전담스모커들이잔음?
냄새 너무 싫어해서 안가고 그래 실실 얘들 겜 어케하나 보고있는데...
정말 재미가 없는거임 ..졸립기도 하고
집에나 가자 하는데
버튼에 퀸즈 딜링 받고 마침 스트래들 400p까지 왔길래 콜드콜 한명 포함 데드머니나 먹자 하고 무겁게 1600p를 벳...스몰애가 정말 1분을 고민하더니 콜 .. 나머진 다 죽고..
플랍
5.6.10s...
스몰 필핀아재(딱 한옵펍커임 딱 gto따위 모르고
머하나 맞음 안죽음 네시간동안..쟤만 걸려라 그러고있었음)
동크올인 11000p..
내퀸즈엔 스페이드가 한장 있었음...
졸립고 집에도 가고싶고 해는 떠가는데
져도 필핀애들에게 내이미지를 세상피쉬처럼 보여줘도 다음에 나쁘지않겠다싶기도하고..
이겨도 좋고..
1분 장고 끝에 콜을 함..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