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벳이 적절한 3가지 상황
왜 '오버벳'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몇 가지 이유들은 매우 직관적이다. 하지만 많은 포커 플레이어들은 언제 '오버벳'하고 얼마나 많이 '오버벳' 해야하는지 어려워한다.
여기 '오버벳'이 적절한 주요 3가지 상황이 있다.
1. 넛 어드벤티지가 있을 때(상대방보다 더 강한 핸드)
2. 상대 핸드 레인지가 캡 됐을 때(상대가 강한 핸드가 없거나 거의 없을 때)
3. 턴(또는 리버) 카드가 brick일때(아무 영향 없는 낮은 카드)
(1번 상황의 예시)
우리는 버튼에서 레이즈했고 빅블라인드와 헤즈업 상황이다.
플랍은 A♣ K♥ 6♦이고 우리의 c벳, 빅블라인드 콜.
턴은 2♣.
이 상황에서 두 플레이어 모두 A6, K6, 66, A2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빅블라인드가 프리플랍에서 3벳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빅블라인드가 AA, AK, KK 같은 베스트 핸드를 가지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반대로, 우리는 22의 3가지 콤비네이션을 포함해서 그 핸드들(AA, AK, KK)을 모두 우리의 핸드 레인지에 가질 수 있다.
이것은 상대방에 대해 넛 어드벤티지를 가지면서 좋은 '오버벳' 상황을 만들어준다.
(2번 상황의 예시)
2번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1번 상황의 핸드를 가져온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
플랍에서 자주 플레이어들은 때때로 그들을 턴에서 캡된 레인지를 주장할 수 있는 핸드 레인지로 체크-레이즈 할 것이다.
A♣ K♥ 6♦ 2♣를 다시 고려해보자. 우리는 이미 우리가 넛 어드벤티지를 가졌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우리는 상대의 레인지의 강한 핸드(66같은)는 가끔씩 체크-레이즈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우리가 상대방이 플랍에서 66과 대부분의 투페어 핸드들을 체크-레이즈 할 것을 안다고 해보자.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상대의 체크-콜 후의 턴의 핸드 레인지는 대부분 아마도 상대가 가졌을 A2 콤보들 같은 이상한 숫자들로 캡됐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가 가진 밸류 핸드들과 블러프들로 매우 어그레시브한 선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대에게 최대의 압박을 가하는걸 가능하게 합니다.
(3번 상황의 예시)
턴에서 블랭크가 떴을 때의 '오버벳'에 관해서는 보드를 7♥ 4♦ 2♠ 와 턴의 Q♣의 상황으로 바꾼다.
턴의 블랭크의 개념은 플랍이 모두 낮은 카드이고 턴에서 상대방이 많은 투 페어 콤보들을 만들지 않는 랜덤한 하이 카드가 떴을 때의 상황에 가장 자주 적용한다.
상대는 프리플랍에서 Q2o, Q4o, Q7o 같은 핸드들로 폴드할 것이기 때문에 Q♣는 상대의 핸드 레인지에서 블랭크 카드다. 물론 상대가 Q♠ 4♠와 같은 수딧 핸드 콤보를 가질 수 있지만, 상대의 핸드 레인지에서는 매우 확률이 낮다.
너는 또한 이 스팟을 Q♣가 대게 우리의 핸드 레인지를 강화한다는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플랍에서 배팅한(QJ/QT과 같은) 많은 수의 Qx 오버카드 핸드를 가지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턴에 유효한 다른 많은 밸류 핸드들(KK, 22와 같은) 또한 있다.
니가 보기로 선택하는 어떤 방법이든, 이것은 좋은 '오버벳' 스팟이다.